2. 모란 세프의 실패했던 과거의 기억을 성공의 기억으로 바꾸는 방법
동영상에서 나온 내용을 받아적었습니다.
저작권은 터닝포인트-위대한 성공의 시작점에 있습니다.
실패를 했었거나 안좋은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새로운 좋은 기억, 성공한 기억을 심을 수 있을까?
그리고 터닝포인트 영상은 정말 도움이 될까?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던 질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에선 세계 최고의 뇌과학자 중 한 명인 모란 세프가 이 질문들의 답을 제시합니다.
우리의 두뇌는 모든걸 기록해, 메모리 형태로 모든 과거를 저장하지
우리가 지나 온 모든일들은 메모리 형태로 저장이 되지만 '압축'이 되어있기에 정확한 정보들은 아니야
그렇게 과거의 일들은 저장이 되고 두뇌는 항상 미래를 예측하려 하지만
미래에 일어날 일은 알 수가 없어,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현재'라는 아주 짧은 순간뿐이지
'지금'만이 우리가 알 수 있어, 그리고 우린 '현재'에서 뭐든 할 수 있지
그리고 '현재'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는 '현재'에서 '두뇌'와 소통이 가능하기에
두뇌의 모든것을 바꿀 수 있다는 거야.
지난 5년 간의 신경과학 연구결과를 잔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두뇌는 사용할 때마다 바뀐다'
예를 들어 "어제 점심 뭐 먹었어?" 이렇게 너에게 물어보면 너의 두뇌에서 일어나는 일은
두뇌의 어제 메모리를 열어서 점심 '스토리'를 이야기하게 되지
하지만 대화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스토리'는 바뀌어서 다르게 저장돼
그래서 내가 내일 같은 질문을 하면 넌 바뀐 '스토리'를 이야기하게 되지
내가 같은 질문을 할 때마다 넌 최근 저장된 버전의 '스토리'를 꺼내는 거야
이 의미는 과거의 기억을 바꿀 수 있다는 거지
너가 했던 경험을 바꿀 수 있는 거라고
이게 심리상담에서 쓰는 방법이야.
연인과 헤어지고 심리상담을 가면 너는 상담사에게 스토리를 말할거고
이야기하며 기억을 바꿔서 저장하는 거지
일주일이 지나면 다른 '스토리'를 말하게 되고
몇번의 상담 후엔 다른 '기억'을 가지게 되지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해
우리가 내면의 생각을 통제할 수 있다는 거니까
안 좋았던 과거 경험들에 집착할 필요 없이 그냥 바꿔버리면 돼
그게 두뇌의 능력이니까
경험을 돌아보고 바꾼 후에 더 나은 삶을 재구성하면 되는 거야
그렇게 우린 더 행복할 수 있고 나쁜 일도 좋게 보이게 할 수 있고 모든 기억은 통제가 가능한 거야
과거의 스토리를 다시 꺼내서 다르게 생각 후 저장하면 되니까
즉 우리는 과거의 경험을 바꾸는 능력이 있어 "언제나 가능하지"
"다음으로 내가 대답하지 못했던 질문들에 대담을 해줬으면 좋겠어"
"어떻게 하면 더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어?"
"영상을 보는 분들에게 약속했거든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
"보지 않았을 때보다 더 성공하고 많은 걸 이루게 될거라고"
그걸 신경과학적으로 설명해줄게
동기부여하는 단어는 두뇌에서 일어나는 특정 행동에 대해서 사람들이 붙여놓은 이름표 같은 거지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건 '결과'잖아 힘든 상황에서 '행동'을 하게 하는 결과
신경 과학이 찾은 '행동을 촉구하는 방법'은
첫번째는 과거의 성공을 돌아보는 것 (성공의 기억을 가져오기)
과거의 기억들은 회상하면서 성공했던 기억을 찾아오면 현재의 자신도 갑자기 느끼게 되지
그 성공이 현재 일어나는 것 처럼 말이야
나도 이런 질문을 들어 어떻게 하면 더 웃긴 사람이 될까요?
혹은 어떻게 하면 더 똑똑해지나요?
내가 항상 하는 대담은 이거야 '너가 되고 싶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더 재밌어지고 싶으면 코미디언 옆에 앉거나 혹은 그들과 같은 방에 머물러 봐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 중 하나는 우리의 두뇌는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는 거야
대화를 통해서 말이지 대화를 할 때 서로의 두뇌도 '동기화'가 돼
우리가 지금 대화를 하는 지금도 너가 내 말에 집중하고 동의한다면 우리의 두뇌를 스캔 해보면
두뇌는 서로 닮은 모습을 보일 거야 우리의 두뇌는 비슷한 주파수를 보내고
같은 자극을 느끼지 뇌파의 곡선이 동시에 움직인다고 이게 인류가 의사소통을 하는 방식이자
지금의 인류를 만든 방법이며 동물과 우리가 다른 가장 큰 이유지
우리는 언어를 이용해 의사소통할 수 있고 서로의 두뇌에 연결되며
내면의 생각과 목소리를 창조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한 번도 본적 없는 걸 믿게 되기도 해 '신' 혹은 '이념', '민주주의' 혹은 '돈' 등
이 모든건 우리가 창조한 '생각'에서 대화를 통해서 '이미지'가 생기고
모두가 공통적으로 믿게 된 것들이잖아
이 방법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되고 싶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그들의 대화를 들으며 우리의 두뇌가 바뀌고
그들을 닮아가게 되지. 즉 더 웃긴 사람이 되고 싶으면 재밌는 사람들 옆에 앉아서 대화를 하고
동기부여를 더 받고 싶다면 동기부여가 된 사람들과 어울리면 돼
그런데 그럼 사람들이 주면에 없을 수도 있지
너가 알래스카에 살고 있는데 원하는 사람들은 LA에 있다면 함께 있지 못하잖아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그 사람들의 영상이나 책을 보면 돼
우리의 두뇌가 그 컨텐츠를 보면서 바뀔테니까
두번째는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정한 후 원하는 '세상'을 영화나 영상
TV쇼 혹은 실제 그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현실로 불러오고 원하는 걸 얻는 방법이야.
"그럼 그런 행동을 하게 되면서 꾸준한 패턴을 만들다면 새로운 두뇌 패턴이 생긴다는 거야?"
실제로 우리가 한 실험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하자면
머리에 뇌파를 감지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특정 상황 속 두뇌를 관찰 했었어
예를 들어 영화를 볼 때 측정한 시청자 두뇌의 뇌파
그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 할 때의 뇌파, 줄거리를 듣는 사람의 뇌파
심지어 해당 '영화 감독의 뇌파'까지 동일했지
우리의 의사소통도 마찬가지인 거야 특정 정보가 소통자들의 두뇌를 오고가며
두뇌가 바뀌는 거지 한 단계 더 나아가면
세번째는 우리가 항상 하는 혼잣말로도 두뇌를 바꿀 수 있어
우리가 걷거나 운전할 때 혹은 혼자 시간을 보내며 혼잣말을 하게 될 때
우리의 두뇌도 변해 그때 말하는 자신이 더 구체화되고 말하지 않는 부분은 사라지지
사실 우리가 늘 하는 혼잣말들은 두뇌 속 다른 자아들의 대화이고
그때 하는 혼잣말에 의해 어떤 자아에게 힘을 실어줄지가 결정되지
즉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방법이기도 해
"성공하려고 애쓰는 모두가 너의 말을 듣고 이해했으면 좋겠어"
"우리가 자신에게 말하는 이야기들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말이야"
"만약 내면의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들이 힘든 고만, 부족함, 자신의 모자른 부분, 실패 등"
"부정적인 것들이면 부정적인 것들이 더 강력해져서 그 사람의 정체성이 되어 버리고"
"또한 실패를 더 많이 보는 사람은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힘들어지니까"
두뇌는 기억을 하나의 메모리 카드처럼 저장하고 우리가 기억을 회상 할 때마다
그 메모리를 가져다가 스토리로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스토리에 대한 기억은 우리의 대화에 의해서 새롭게 저장되고
항상 가장 최근의 대화를 마치 '사실'로 기억합니다.
저도 과거에 안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다시 그 과거의 기억을 되짚어보며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부분이 있나 생각해보니 하나 하나 그때 당시 좋았던 마음가짐과
제가 했던 도전들이 기억이 났고 이제 그 기억은 좋지 않은 기억이 아닌
저에게 또다시 일어나 도전할 용기를 주는 그런 고마운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기억으로 삶을 재구성하고 또한 자신이 원하느 멘토의 목소리를 들으며
직접 만낳 수 없기에 영상으로 접하고 마치 옆에서 있는 것처럼 몰입한다면
여러분도 멘토의 두뇌 속 주파수와 같은 주파수를 그리고 같은 자극을 느끼면서
결국 원하던 사람처럼 변해가는 자신을 느끼겠죠
스티브 잡스를 멘토로 생각하고 그의 영상과 자서전을 자주 보는 사람들은
결정을 앞두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까요
'스티브 잡스라면 지금 어떤 결정을 내릴까?'
사람들은 재부분 자신의 경험에 의거하지 않고 남의 경험에 의존하며 결정을 내립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표본으로 삼는 '남'이라는 대상이 주변 친구인지 혹은 세상을 바꾼 멘토인지에 따라
누구나 예상 할 수 있는 보통의 결과 혹은 세상을 바꾸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겁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이 세계 최고의 멘토들을 표본으로 삼을 수 있도록 도와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