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등을 보고 자라는 아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법 

어린 아이부터 사춘기 자녀들, 성인이 된 자녀들에 이르기까지 자녀의 나이를 불문하고 양육에 

관한 현실적인 해답들을 제시할 것이다. 

 

열한 번째 

바로 그 순간 바로 그 자리

마법의 특효약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귀띔한다. 

자녀와 평생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도록 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오직 시간이라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은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이라고

인생의 현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그리고 아이들 역시 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아이들이란 조개 같아서 평소에는 껍데기를 꽉 닫고는 딱딱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속은 더없이 연약하고 

상처받기 쉽다고 설명한다. 단단한 껍데기를 열때가 있는데 이때 부모님이 자리에 없으면 자녀 입장에서는 

아주 멀리 떨어진 달에 있는것 같다고 한다.

 

현자 1 : 자녀들과 관심사에 같이 관심을 기울여주고 함께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자 2 :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면 집안일을 돕게 해야 해. 일을 다 끝 마치려면 힘이 들 수도 있을 테고. 

             그런데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평생 기억에 남는 일들은 바로 그런 일들이야. 

(현자 : 클레이턴 그리너프, 레리 핸들리)

 

첫째,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시간이다.

훗날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보냈던 시간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그리워하며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인생의 현다들 역시 어린 시절, 즐거운 기억의 대부분은 부모와 함께 보냈던 시간이라고 말한다. 

 

둘째,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 함께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취미, 운동, 캠핑, 낚시 등 아이들과 함께 무언가를 하라. 인생의 현자들 대부분은 아버지와 함께 했던 

낚시나 캠핑 등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함께 관심을 가지고 할 만한 것들을 찾아라. 

 

셋째,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희생도 기꺼이 감수하라. 

가정경제는 좀 빠듯해질지 몰라도 그럴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열두 번째

깨물면 유독 아픔 손가락, 드러내지는 마라

편애라는 것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다. 그래서 편애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는 정상이며 전혀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런데 명심해야 할 또 하나의 지침이다.

편애에 사실에 대해서 방문을 닫고 배우자에게 은밀히 털어놓을 수는 있다. 

하지만 절대 아이들이 알게 해서는 안된다.

 

열세 번째

매를 아끼면 친구가 된다

현자 1: 아이가 성공하길 바란다면 아이를 사랑해야해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말할 때 잘 들어주게.  

훗날 70세 혹은 80세가 되어 살아온 날을 돌아볼 때 자녀를 때렸던 일은 절대 자랑스러운 기억이 아니며

오히려 때리지 말았어야 한다는 후회만 남길 뿐이다.

(현자 : 피터 모티머)

 

열네 번째

쪼개진 바위는 다시 붙지 않는다

"와 엄마다." 혹은 "와 아빠 왔다"하고 외치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물밀 듯 밀려드는 기쁨, 

세상이 온통 환해지는 느낌, 아이에게 느끼는 무한한 사랑을 잠시 떠올려보라.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성취, 기쁨, 하루를 마치고 아이를 조용히 꼭 안아줄 때 얻는 위안과 안식도 생각해보라.

그리고 35년 후 떠올려보자.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고 나는 노인의 반열에 들었다. 

그리고 서로 만나지 않고 연락을 안한다면 서로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관계의 균열은 피하라는 것이다. 

 

관계의 균열을 방지하는 법 

첫째, 균열의 조짐을 초기에 파악하고 진정시켜야 한다

현자 1: 모자관계를 며느리가 심한 질투를 하였고 같이하는 일이라면 극구 반대하며 분노를 터트렸다고 한다.

           이 싸움이 과연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가? 

(현자 : 마르타 풀커슨)

 

둘째, 균열이 발생하면 즉각 조치를 취하라

아무 노력을 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두면 관계는 급속도로 굳어진다고 말한다. 폭탄이 터지는 걸 막지 못했다면

이후에라도 가능한 빠른 시간에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 시점을 넘기면 상처는 곪아서 나중에는 절단해야한다. 그래서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감정이라는 것도 이와 같다.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아픈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수용을 해야한다. 

 

셋째, 불화가 생겼을 대 화해가 필요한 쪽은 부모다

성인이 된 자녀와의 관계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자식이 남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위치에 있을 때라고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한 경우이다. 상황에 따라 받아드리는 사람의 역활이 중요하다. 

 

열다섯 번째

아이는 자라고 부모는 늙는다

흔적의 시기 : 일반적으로 사춘기나 그보다 더 어린 자녀를 키울 때 부모의 나이가 30~40대이다. 이때는 소모적인 일이 너무 많아서 언제 그런 적이 있었나 싶게 순식간에 지난 것처럼 여겨지는 때다. 

부모님이 아이를 챙기는 시기가 아닌 아이가 부모님을 챙기는 시기가 오는데 이는 이전에 양육방식에 따라 30~40년이 

힘들거나 즐거울 수 있다.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것

쉽게 키워라

완벽한 아이로 키우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완벽한 부모가 되겠다는 생각도 버려라. 가능한 쉽게 키워라. 

만족스러운 양육이라는 말은 자녀에게 실패를 허용한다는 뜻이다. 

 

 

양육을 위한 5가지 조언

11.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를 보내라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필요하다면 희생도 감수하라. 

계획된 '좋은 시간'뿐만 아니라 흘러가는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는 것이 부모와 자녀를 더 가깝게 만든다. 

 

12. 깨물면 유독 아픈 손가락, 드러내지는 마라

자녀가 둘 이상이라면 그중 편애하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라. 

하지만 절대로 아이들이 그 사실을 알아서는 안 된다. 

 

13. 몸의 멍은 지워지지만 가슴의 멍은 평생 남는다

훈육은 애정 어린 방식, 존중하는 마음으로 해야한다. 체벌은 무조건 안 된다.

 

14. 무슨 수를 써서라도 관계의 균열만은 피하라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자녀와의 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금이 가는 것만은 막아라.

설령 부모가 양보하더라도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15. 자녀와의 관계는 '평생의 관점'에서 보라

자녀가 독립해서 집을 떠난 후에도 부모자식 관계는 지속된다. 

아이들이 어릴 때 내린 결정이 나머지 절반의 인생에서 자녀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3장 행복하게 맞는 아침 

평생 하고픈 일을 찾아가는 법

현자 1: 10대 시절, 새벽에 농장일을 하고 학교을 다녀와 농장일을 했어, 학교에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 농장일을 했지 

             난 고된 노동이 어떤 건지 일찍 깨달았지. 10대에 이런 교훈을 얻는 건 정말 값진 일이라고 생각해. 

(현자: 제리 드브리스)

 

노동은 형벌이라는 관념은 원초적인 것인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 즉 직업은 단순한 생계수단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현대인이 노동을 하는 데 보내는 시간은 60년 이상이다. 

직업은 삶의 가장 근본적인 의미이자 목표이고, 자부심과 성취감을 얻는 수단이고 타인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도구이다.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면서 평균 5번 이상 직업을 바꾼다. 좋아하고 의미 있는 일을 찾는 것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물론 대다수 사람들에게 일종의 모험이 되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인간 행복의 토대를 이루는 것은 '사랑'과 '일'이라고 했다. 

 

여섯 번째 

즐거움이 최고의 보상이다

먹고 살려면 돈을 벌어야 한다. 하지만 출근을 해서 주말이나 휴가만 목을 빼고 기다리는  삶보다는 돈을 조금 덜 받아도 

좋으니 즐길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바람직하다고 강조한다. 대신 부족하게 사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현자 1: 다양한 일들을 해왔고 지난 20년 동안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휘했다. 이 일을 통해 이루 말할 수 없는 만족감을   

            느꼈다. 일 자체가 자신의 가치관과 맞았기 때문이다. 재능이 많은 현자는 다른 직장에서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생각은 달랐다. 돈 이외 일에 대한 가치를 보았기 때문이다. 

현자 2: 60대이지만 현재 지역 급식시설에서 관리직을 맡고 있으면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 사람들을 좋아하고 이익을 추구              하기 보다는 봉사가 있고 그러다보니 압박이나 스트레스도 없어요. 

 

그가 직업에 만족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제대로 된 정규직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다 보니 관심 있는 다른 일들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생기더군요. 

일단 직업이 생기면 얼마를 벌 수 있나 고민하잖아요. 하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 삶에 필요한 돈만 버니까 부담이 없죠.

'사랑하는 일을 하라. 돈은 자연히 따라올것이다.'

 

현자 3:  돈을 목표로 일을 한다면 언젠가는 좌절할 수밖에 없다네, 하지만 일에서 얻는 만족감이나 즐거움을 목표로

             한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다네. 그런 일을 찾고 계속 그 일을 하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으니까. 

현자 4: '앞으로 일주일에 20만원 정도 손해 볼거야. 하지만 난 훨씬 더 행복해질 거야 삶도 훨씬 편해질 거고

             먹고 사는  데도 문제없어' 세상에는 좋아하지도 않는 일에 묶여 지독하게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지

            그들은 삶이 아니라 돈 때문에 그렇게 매여 사는 거야

(현자 : 에스더 브룩셔, 캐빈 테트리얼트, 조이스 캐시어스, 모르간 그랜다슨)

 

일곱 번째 

고통 없는 달콤함은 없다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타성에 젖는 실수는 절대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 직장에 여전히 머물러 있는 것이다. 

현자 1 : 즐길 수 있는 직업은 아주 중요하지.  거의 매일, 아침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싫어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봐. 

             삶 전체가 아주 재미없고 힘들어질 거야. 길게 봐야해, 30년 어쩌면 그 이상을 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현자 2 : 직장을 옮기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걸 두려워하지마.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를  발견하는 것이라네.

             그 기간 동안에는 어쩔 수 없이 위험을 감수해야 해. 위험을 무릅쓰지 않으면 삶의 달콤함도 얻을 수 없어. 

             그런데 그거 아나? 나는 성공보다는 실패에서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웠다네. 

현자 3: 어릴적부터 조종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 비행기가 너무나 멋있거든 하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공군에 입대하지               못했어. 그래서 호텔 짐꾼의 생활로 돌아갔지. 흑인 장교학교가 생긴다는 말에 다시 지원했고 떨어졌어 여러번의                 시도 후 흑인장교가 될 수 있었지. 그때의 군대는 인종차별에 극심했지, 유언장을 쓰지도 않았고 무슨 말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저 내 삶이 어떤 방식으로든 인류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라네. 

(현자 : 캐롤린 타포야, 제럴드 핸드릭스, 마틴 샌더슨)

 

 

여덟 번째

싫어하는 일에서도 배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알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가치를 찾아라. 

현자 1: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모든 일에서 배울 점이 있다는 거야.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내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거지. 

            사람도 마찬가지야. 흔히 '누구에게나 좋은 면은 있다.'

현자 2: 그녀는 신용부서에서 일을 했는데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출을 하는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닌 그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신의 입장을 생각한거지. 

(현자: 예가 샘 윈스턴, 스테파니 페링턴)

 

 

아홉 번째

거울이 아니라 창밖을 보라

성공할 수 있는 핵심요소 즉, 인간관계는 간과하기 쉽다. 

직장생활에서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타인을 생각해주고, 타인의 말을 잘 듣고, 갈등을 해결하는 

기술 등이 가장 중요한 밑바탕이 된다. 

현자 1: 어떤 일이든 혼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점은 다 똑같아. 일에서 기술적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과 어떻게 지내는지 그에 못지않게 중요해. 설득하기 보다는 그상태 그대로 잘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현자 2: 다른사람과 잘 지내려면 그사람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봐야해. 

(현자 : 에드워드 호란, 셸리 도날드슨)

 

열 번째

소매를 걷어붙이는 건 내 손이다. 

'자율성'은 자신이 정한 원칙에 따라 어떤 일을 하거나 독립적으로 자기를 통제할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기도 하다. 현자들은 직장생활을 즐겁게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자율성과 융통성이다.

 

자신이 원하는 자율성의 입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할 때는 절대 알 수 없는 기분이야.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것

일출을 보려면 어두울 때 일어나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늘 할 일이 기대되는가?"

그들이 우리에게 간절히 해주고 싶은 말은 바로 '싫어하는 일을 하며 몇 년을 보내는 것은 후회의 지름길이요, 

비극적인 실수'라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러 가는 것이 두려웠는가? 

두렵고, 우울하고, 도살장에 가는 기분이 드는 사람들은 "진심을 들여다보고 밖을 한번 둘러봐, 어쩌면 변화가 필요한 때인지도 모른다" 단, 안정을 두고 나가야하고 현재 상태에서 안정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족스러운 직업을 찾기 위한 5가지 조언

6. 내적인 보상을 주는 직업을 찾아라 

사람들이 직업을 고를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수입만 고려하는 것이다.

일에 대한 목표의식과 열정, 즐거움이 월급보다 훨씬 크고 중요하다. 

 

7. 포기하지 마라! 평생 해야 할 일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 비결은 끈기다. 쉽게 포기하지 마라. 

 

8. 나쁜 직업도 최대한 활용하라

그다지 이상적이지 않은 직업을 갖고 있다 해도 그 경험을 낭비하지 마라.

나쁜 직업에서도 많은 것을 배운다. 

 

9. 인간관계가 전부다

성공하고 싶다면 인간관계 기술을 연마하라. 고도로 전문적인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도

감성지능이 결핍된 사람은 공격받기 쉽다. 

 

10. 자율성을 추구하라

얼마나 자율성이 있느냐에 따라 직업 만족도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추구하라.

그리고 상사의 지시에 지나치게 좌우되지 말고 관심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라. 

 

 

2장 아름다운 동행 

첫 번째 

'끌림' 보다는 '공유' : 배우자와 근본적으로 비슷할 때 더 만족스러운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다. 

현자 1: 가족 위주의 삶, 섬세한 사람, 독립적인 생활의 가치를 인정 3가지를 확인한다. 

현자 2 : 깊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다.

(현자: 엠마 실베스터, 벤 샌토렐리, 에이프릴 스턴, 엘리슨 헨리 )

 

두 번째 

평생의 친구를 찾아라 

현자 1: "어렸을 적 놀던 운동잘을 떠올려봐. 가장 함께 놀고 싶었던 아이가 있지? 그런 사람이 배우자여야 해."

             똑같은 사람과 한 침대에서 50년, 60년을 함께 자고 일어나면서도 사랑 타령을 할 것인가? 

현자 2: 낭만과 사랑은 다른거야, 처음에는 육체적으로 끌리는 감정이라면 

             그 다음 사랑은 할께 관심사나 활동을 찾는 즐거움이야.

 

인생의 현자들의 관점에서 보면 반드시 친구와 결혼해야 한다. 

관계가 진지하게 발전하면 반드시 서로에게 물어보고 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만약 우리가 연인이 아니었다면 친구로 지냈을까?'

'가슴 떨리던 열정이 사그라지고 무뎌지게 되었을 때도 우리를 함께 있도록 하는 것은 무엇일까?'

대답이 아이들이어서는 안 된다. 우정이 답이어야 한다. 

(현자: 니콜, 세실 디우드 )

 

서 번째 

상대의 신발을 신어보라

현자 1 : 결혼은 50대50이 아니라 100대100이다.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두 사람

              모두 상대에게 항상 100퍼센트를 주는 거야. 자유롭게 줄 수 있어야지 계산하기 시작하면 이미 문제가 생긴다. 

현자 2: '좋아, 베푸는 거야 그리고 베풀었으면 됐어.'하고 생각해야 해. 살다보니 알게 되더라고. 

             내가 베풀어야 할 때도 있고, 상대가 베풀어야 할 때도 있다는 사실을,

             누가 무엇을 얼마큼 더 받았는지 계산하면 안 돼. 

현자 3: '내가 필요한 것을 잘 얻고 있나?'하는 생각이 아닌 '저 사람을 위해 무얼 해주지'를 생각하죠. 

현자 4: "결혼에 관해 우리 애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보석 같은 이야기가 있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떻게 하면 아내 혹은 남편의 하루를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거지. 

             그래서 상대를  단 5분이라도 더 생각하면 관계는 그야말로 크게 달라질거야. 

(현자: 엘빈 베이커, 수 베네트, 크리스털 굴렛, 앨버트 폴섬, 앙투아네트 와킨스)

 

네 번째

뭐 어때, 고작 싸웠을 뿐인데 

결혼생활이 행복한지 아닌지 알려면 이렇게 질문해보라고 제안한다. 

'배우자와 대화가 통하는가?', 배우자와 무슨 이야기든 할 수 있는가? 혹은 나눌 수 없는 이야깃거리가 있는가?

중요한점은 싸우는 요령을 터득해야 한다. 어떻게 싸우는지가 중요하다.

 

현명하게 싸우는 방법

 첫째, 논쟁을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함께 집 밖으로 나와라

장소를 바꾸면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현자 1: 지금 싸우고 있는 사람이 나와 결혼한, 평생 사랑해야 할 바로 그 사람임을 말이야.

            집에 있으면 문제가 진행 중인 그 장소에 계속 있는 셈이잖아. 그럴 때 장소를 변경해 

            공원도 좋고, 카페도 좋고 다른 곳도 상관없어.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방법이 효과가 있더라고. 

(현자: 게리슈버)

 

둘째, 먼저 화를 풀 방법을 찾아라. 그러고 나서 이야기하라

글을 쓰는 것이 갈등을 완화하고 문제에 대해 올바르게 논의하는 능력을 길러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현자 1: 배출하는 방법으로 서로에게 장문의 편지를 쓰게한다. 그리고 다음날 읽어보는거지 그게 도움이 되더라구. 

현자 2: 독특한 해결책, 목장을 했는 데 고함을 치고 싶으면 양이나 말에게 했지 30분이 넘도록 그렇게 해도 양이나 말은

             우리에게 대꾸도 하지 않았지, 식물도 마찬가지야 이거는 자연에 대해서 소리치는 게 좋아보여 그렇게 해소하지.

(현자: 앙투아네트 와킨스, 리디아 매키온)

 

셋째, 위험요소는 없앤다.

서로 놀리면서 농담을 주고 받았는데 어느순간에 선을 넘은거지 그래서 우린 서로에게 지나치게 짖궃은 장난이나 

농담은 하지 않기로 약속했어.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니 집안 분위기도 달라졌거든. 

(현자: 벤 산토렐리 )

 

넷째, 상대의 말에 귀 기울여라

상대의 말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그런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라고 조언한다. 

현자 1: 오랫동안 혼자지낸 생활이 20년 이상이 되었을 때 나에 대해서는 많이 알아서 혼자서 결정했지. 

            내 생각이나 고집을 관철하려고 말이야. 그래서 대화를 할 때는 진심을 다해 상대의 말을 들어주고

            그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도록 해주어야 해, 상대가 말을 끝내면 '그럼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라든지 '어떤 것이 옳은 방법일까?'하고 물어보는 거지.

현자 2: 한 사람이 먼저 5분이건 10분이건 합의한 시간에 맞춰 발언권을 갖는 거예요. 발언권을 가진 사람은 정해진 

            시간 안에 하고 싶은 말을 해요. 그 말을 상대가 반복하죠. 

             발언한 사람이 '맞아, 바로 그말이야'하고 동의할 때까지 말이죠. 그 다음엔 역할을 바꿔서 해요. 

             이 방법으로 상대가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말하는 의도가 무언지를 진심으로 듣게 돼요. 상대의 말을 반복해서. 

현자 3: 상대방이 침묵하는 경우는 여전히 쉽지 않다. "잠시 그냥 두라"고 조언한다. 

(현자: 나탈리 버젤, 마크, 브랜다 민튼, 에이프릴 스턴)

 

다섯 번째,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이혼은 결혼을 가볍게 여기는 현대인의 태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결혼을 깰 수 없는 평생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물론, 정신적 육체적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예외이다(바람, 학대, 극도의 갈등)

오늘날  많은 부부들이 사랑이 식어서 혹은 더 이상 존중받지 못 하거나 사소한 문제에서 빚어지는 마찰 때문에 

이혼을 선택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현자 1: 순간의 열정 그 너머 있는 것을 보세요. 삶은 헌신적인 노력으로 일구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미친듯이 화가 날 때도 있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그게 부부가 함께 헤쳐나가야 할 삶이에요

 현자 2:  2차대전이 한창이던 때 파병을 다녀온 남편이 술중독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았어, 그래서 최대한 케어를 했지만 

             나아지지 않았지 결단을 내려 남편에게 술을 끊지 않는 다면 집을 나갈거라고 했지, 그 순간 남편을 술을 끊었고 

             나는 결혼생활을 지키기로 마음 먹었지.  그는 나의 선물 같은 삶이었지. 

(현자 : 아멜리아 캘렌더, 샌디 허진스)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것

화난 채 잠자리에 들지 마라 

수많은 인생의 현자들이 한결같이 말한 지침이다. 

감정의 앙금이 남아 있는데 갑자기 없었던 일처럼 평온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겠느냐며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현자 1: 잠자리에 들 때는 반드시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이를 갈면서 말해도 되요. 꼭 하세요. 말하는 대로 될겁니다. 

            밤새 무슨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현자: 윌마 야거)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5가지 조언 

인생의 현자들은 하나같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오래 지속하는 것은 어려우며, 늘 소풍처럼 즐겁지도 않을뿐더러

굴곡도 많다고 경고한다. 아무리 굳건하게 결혼생활을 하는 이들일지라도 위협에 맞닥뜨리게 된다. 

잘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늘 되새기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 

 

1.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라

가장 핵심적인 가치관과 배경이 비슷하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 

결혼 후 배우자의 태도나 가치관을 바꾸겠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마라. 

 

2. 설렘보다 우정을 믿어라 

평생 한 사람과 살다 보면 가슴 두근거리는 열정은 변하기 마련이다.

사랑도 중요하지만 깊은 우정을 느끼는 사람과 결혼하라. 

 

3. 결혼은 반반씩 내놓는 것이 아니다. 

부부관계가 늘 50 대 50으로 공평해야 한다는 태도는 버려라.

내가 준 만큼 정확히 받을 수는 없다. 

성공의 비결은 늘 얻은 것보다 더 많이 주려고 서로 노력하는 것이다. 

 

4. 대화는 두 사람을 이어주는 길이다. 

고집 세고 과묵한 것은 관계에 치명적인 수 있다. 

오랫동안 부부로 지낸 이들은 모두 수다쟁이다.(최소한 한 사람이라도 말을 많이 한다.)

 

5. 배우자와만이 아니라 결혼과도 '결혼'한 것이다.

결혼관에 충실하고 그 개념을 진지하게 생각하라. 

당장 필요한 것보다 결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담고 있어요. 책을 꼭 읽고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개

저는 자기 개발서를 좋아해요.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면서

답을 찾아는 것이 너무나도 매력 있기 때문이죠. 

물론 30일 완성 이렇게 하고 동일하게 해도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항상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아닙니다. (항상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을 텐데)

 

다시 목표를 잡고 도전을 마음을 먹어서 서점에 갔습니다. 

처음에는 시크릿이라는 책을 다시 읽고 싶어서 방문을 하였고

보고 나서 이달에 가장 인기 있는 재테크책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저는 역행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드는 생각은 다른 자기 개발서 비슷할 거야라고 생각했고 

읽더라도 그 저자가 그때 있던 환경 그리고 그 저자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느낌은 아주 달랐어요. 체계적이면서 

왜 제가 안될 수밖에 없는지 논리적으로 설명을 했더라고요.

 

 

역행자 저자는 어떤 사람인가? 

학창 시절 3가지의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공부, 돈, 외모였다. 

공부는 전교 꼴찌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따로 과외나 학원을 다니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였는데 지원받기는 힘든 가정환경이었고 

그나마 외모가 괜찮았다면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저자를 따라 주지 않았다. 같이 앉기만 하면 옆 사람은 싫어하는 내색을 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하여 흔히 말하는 사회부적응자라는 낙인으로 알바조차 잘못하였고

꿈은 반월공단 공장에 취직하여 월급을 받으며 원룸에서 평생 게임만 하는 삶이라고 했다. 

이게 자신이라고 생각을 하면 우리는 어떠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벗어날 수 있을까?   

 

역행자의 7단계 모델 

1단계_자의식 해체

예) 난 진짜 돈에 관심 없어 = 말만 관심 없고 관심 많음.

예) 돈 버는 방법은 사장들만 가능한 이야기야 = 저 유튜브 보니까 쉬워 보이는데 하지만 시도도 안 해봄. 

위 예시를 보면 어떠한 느낌이 드는가? 

 

나도 그랬다. 직장을 다니면서 새로운 도전이나 개발을 뒤로하며 시도할 생각은 

없이 그저 현재 상황에 안주하면 있었다. 늘 돈을 벌고 싶어 하며 말이다. 

 

예전에 내가 생각하는 사업은 애플, 삼섬, 테슬라, IT유망기술 등이 선도적이면서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것만이 돈을 벌 수 있고 창업 비용도 많은 대출과 실패하면 망한다는 

느낌을 갖고 있었다. 나 역시 예전에 어설프게 준비를 하고 쇼핑몰을 창업을 하였는데 

순수익 기준으로 6개월 정도를 하였는데 3개월까지는 0원의 순수익을 남겼고 

4~6개월은 50만 원씩 남겼다. 24시간 중 20시간 이상을 일을 하면서 말이다. 

시간대비 완전히 망한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알바를 하면서 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업의 정의는 잘 못 되었다.

사업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걸고 진행한다. 무리한 대출을 받는다. 

시도하고 나면 다시는 정상적인 생활을 못한다.

 

이거는 시스템이 만들어낸 돈에 대한 트라우마와 공포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야 한다. 부모님의 지원이 없어도 도전해야 한다. 

200만 원을 버는 직장인을 기준으로 이 사람은 어떻게 도전을 할 수 있을까? 

150만 원, 100만 원, 50만 원 중 어떤 사업을 해야 할까? 

저기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면 사업이라는 것이 무섭게 볼일 것이다.  

우리는 10만 원짜리 사업을 10번을 도전해야 한다. 실패하면 어떨까? 

아직 9번의 기회가 남는 것이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어떻게 잘할 수 있을까?

경험이 필요하다. 10번의 시도에서 1번의 성공이 생기면 좋은 것이며 

10번 전부가 실패라고 하여도 문제없다. 12달 중 120번의 도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시로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2단계_정체성 만들기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한계는 세계의 한계"
마찬가지로 정체성의 한계는 인간의 한계이다.

 

1단계에서 보았던 것처럼 자의식은 끊임없이 합리화를 유도하며 변화를 가로막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유전자는 선사시대의 생활에 최적화되어 있다. 지금 우리가 일상적으로 

지내고 있는 생활은 산업혁명시기에서 부터 정착되었다고 이야기되는데 그럼 현재에서 

100년에서 200년 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결과 과거에 최적화된 유전자의 지시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우리는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하지만 무의식은 인지하여야 변화가 가능하다. 

다른 사람이 "당신은 경제적인 자유를 얻을 수 있어"라고 이야기해도 우리의 방어기제는 

" 경제적인 자유를 얻는 것은 극소수라고 부정한다." 이러한 방어기제를 우리는 극복하고 

정체성을 만들어야 한다.

 

책에는 여러 가지의 상황에서 자유를 얻어낸 50여 개의 이야기가 있고  이로 인하여 

우리는 방어기제에 균열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3단계_유전자 오작동

유전자 오작동을 이해하고 그걸 극복하는 사람만이 좋은 삶을 향해 발전시킬 수 있다. 

여름밤에 공원을 걷다 보면 방충기에 나방들이 달려가 죽는다. 이걸 보며 우리는 불나방처럼

달려든다는 표현이 있다. 왜일까? 나방은 빛을 보면 날아가도록 코딩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이 클루지다.  사람은 원시 시대에는 음식을 보면 무조건 있는 전부 먹어치워야

생존에 유리했다. 보존할 방법이 없는 것도 큰 요인을 작용했을 거다. 

 

지금은 칼로리 과다로 성인병을 달고 사는 현대인에게는 원시 시대의 본능은 위험요소로 

다가온다. 이것은 클루지의 예시일 뿐이다. 인생을 살면서 클루지는 우리 사고를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며 이를 이해하고 극복하는 사람이 잘못된  판단을 벗어나 인생에 큰 자유를 얻을 수 있다.  

 

4단계_뇌 자동화

우리는 1단계 ~ 3단계의 방법들을 통하여 본능의 잘못된 명령을 잘라냈다 하여도 

머리가 안 좋으면 자유를 얻을 수가 없다. 독해력이 안 좋으면 제가 정리한 글을 

읽더라고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고 뒤에 있는 5~6단계의 지식과 방법론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여기서 머리가 나쁘니까 포기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저는 글을 쓰는 행위가 너무 나고 힘들다고 생각하였고 일기조차 3줄 이상 쓸 글도 생각이 나지 않아 

일기 숙제를 받으면 스트레스를 받았다. 근데 이상하게? 11월부터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실천하였고 

생각보다 블로그가 글을 쓰는 것이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단, 시간은 오래 걸린다.)

 

#1_22 전략   

하루 평균 1 ~ 2시간 정도 책 읽기,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저는 11월부터 22 전략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이 유행한 적이 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그 책을 보고 

너도 나도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생활 패턴을 바꾸고 노력했다. 그중 아침형 인간이 된 사람은 

소수가 되었고 아침형 인간이 안 된 사람은 패배감만 느꼈다.  그중에 한 명이 접니다. 

이에 우리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침형 인간을 추구하여 얻는 거보다. 자신에 맞는 패턴을 

찾아서 최대한의 효율을 올려야 하는 것이다.  예로 직장에서 8시간을 전부 일하지 않는다.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4시간 남짓할 것이다. 

 

22 전략은 가장 좋은 뇌 최적화 방법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유명인들은 독서광이거나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이는 단순히 독해력이나 작문을 향상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 결정력을 높이는 방향으로도 작용된다. 주식을 예로 하면 남들이 무서워하는 폭락장에서 싸게 

매집하여 이득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주식을 사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2_오목 이론   

오목은 수만 잘 두면 끊임없이 공격할 수 있다. 다른 돌과 적절하게 연계만 하면 주도권을 잡고 더 많은 

공격을 할 수 있다. 인생도 비슷하게 "의사결정"이라는 돌을 두며 자유에 대한 공격을 할 수 있다. 

저자가 말한 돌은 3가지이다. 22 전략, 상담, 마케팅이며 이러한 수를 우리는 늘려야 한다. 

22 전략으로 환경을 만들고 상담을 통해 경험으로 쌓고 그로 인하여 사람의 심리에 대한 요인을 살려

마케팅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그렇게 자신의 수를 더 늘리고 있다. 

현재에는 유튜브, 책, PDF책 등으로 사업을 확정했다. 

오목이론의 요점은 위험분산이다. 개별적인 수가 안되어도 문제가 없고 계속 향상이 된다면 위험이 

서로의 시너지가 되어 더 향상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저는 오목 이론의 돌은 22 전략, 블로그, 유튜브이다.)

 

#3_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1) 새로운 분야로 뇌 자극하기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학문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의 다른 분야에 대한 성과를 

    가지고 있다. 창의성이나 지혜는 통합적인 사고에서 나오는데 이는 새로운 경험에서 자극된다.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그림에 대해 시도해 보고 악기를 배우는 것을 통해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예로 수학에 문제가 해결이 안 될 때  국어를 하거나 과학을 하여 수학풀이에 대한 방법을 찾는 것이다. 

    계속 앉아서 고민하는 일이 밖으로 나가서 걷기만 해도 해결방법이 나오는 것과 같다. 

 

2) 안 가본 길 걷기 

   늘 가는 길에 익숙해지면 다른 길로 가보고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이다.

   그러면서 걷기를 통해서 체력을 기를 수도 있다. 

   약속 장소에 가는 길만 바꾸어도 많은 뇌를 자극시킬 수 있다. 

 

    -. 운행 노선을 모르는 버스 타고 종점까지 가기 

    -. 새로운 차 운전해보기

    -.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 보기 

    -. 새로운 길 산책하기

    -. 완전히 새로운 장르의 음악 듣기 

 

   운동은 행복감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삶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체력은 취미에 영향을 준다. 

   직장인이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주로 유튜브나 넷플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것은 체력에서 비례하여 오는 것인데 하루에 10분에서 30분의 운동을 통하여 자신이 추구하는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의지를 얻을 수 있다. ( 의지를 얻는다는 부분이 중요하다.)

 

3) 충분한 수면 

   잠은 줄여선 안 된다. 어떤 사람은 9시간을 자야 하는데 누군가는 3시간만 자고도 충분하다가 생각하여 

   책을 출간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을 보면 3시간만 자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억지로 잠을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학자들의 연구를 보면 최소 8시간 이상의 수면을 권장한다.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6~9시간에 

   자신의 최적의 수면시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수면의 제일 중요한 점은 전날에 일어난 일들이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것에 있다.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 때 수면이 필요성을 말하는 것이 이 부분에 있는 것이다. 

 

5단계_역행자의 지식

#1_기버 이론(1을 받으면 2를 준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 말하는 점이 중요하다. 

핵심 내용은 사람을 상대할 때 그 사람을 중요한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을 종종 까먹는다. 하물며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1이라는 도움을 얻을 때 2를 주려고 노력을 하여야 하지만 1이라는 결과에 

판단이 흐려져 사람을 놓치게 된다. 1을 주는 사람에게 2를 주면 4개 될 수도 있는데 말이다. 

 

 -. 기버(Giver): 퍼주는 사람

 -. 테이커(Taker): 받기만 하는 사람

 -. 매처(Matcher): 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 

 

이중에 가장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매처가 아니라 기버일 것이다. 이유는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 

 

#2_확률게임( 감정보다는 확률에 기댄다)

인간은 이득보다 손실에 더 민감하다. 주식을 해보면 100만 원으로 10만 원을 벌때와 10만 원 잃을 때 

10만 원을 벌어서 다시 잃어 원점이 되었는데 잃은 것에 대한 상실감을 더 느낀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손실 회피 편향'이라 부른다. 

 

저자는 이를 포커게임에 비유하였는데 포커를 몇 년간 해온 선배들에게 확률에 걸어 이겼다고 하였다. 

이 부분에서 감정으로 게임을 하면 자신을 탓하게 되지만 확률에 의해 게임을 한다면 확률적으로 안되었구나 

생각할 수 있다. 이는 클루지나 유전자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으며 여러분이 사업을 확장할 때에도 적용시킬 수 있다. 

 

#3_타이탄의 도구(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우리는 하나의 일 대신 3~4개의 얕은 기술을 익혀야 한다. (AI도구를 잘 사용해야 한다. AI-GPT3)

적당한 그림 실력+단련한 유머+직장 및 사업경험 = 0.01퍼센트의 특별한 존재

 

도구의 종류 

1. 온라인 마케팅 : 블로그 마케팅,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당신이 공략하고 싶은 키워드를 다섯 번 반복해서 본문에 작성하라)

 

2. 디자인 : 그림판으로 자르고 붙이기만 해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3. 동영상 편집 기술 :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자르고 붙이기만 해도 괜찮다. 

 

4. PDF 책 제작과 판매 : 책 플랫폼으로 프드프(https://pudufu.co.kr/)

 

5. 프로그래밍 :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해서 중요성을 알 것이다. 

 

#4_메타인지(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일반적으로 메타인지를 설명할 때 '내가 뭔가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범위를 넓게 이야기하면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자기 객관화가 잘되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서 채울 수 있고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다. 

메타인지가 부족한 사람은 더닝-크루거 효과로 설명할 수 있다. 

출처는 그림의 URL로 넣어 두었다. 지혜는 시간에 비례하지만 계속적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그래프와 같이 어느 순간 우매함의 봉우리를 만나게 되는데 이 구간을 지나면 절망의 계곡으로 빠지게 

된다. 우리는 절망의 계곡을 효과적으로 벗어나기 위해서 메타인지와 실행력이 있어야 한다. 

 

#5_실행력 레벨과 관성

친구들과 바베큐 파티를 하려고 마트에 가서 열심히 장을 보았다. 여러 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사고 구매하였다. 

그리고 펜션으로 와서 방 안에서 바베큐가 귀찮다는 이유로 배달을 시켜 먹었다. 어떤 느낌을 받는가? 

이런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블로그, 유튜브, 온라인 판매 등을 위와 같이 준비만 하고 시작을 하지 않습니다.

시도를 통해 경험을 쌓아야 한다. 시도가 없으면 경험은 없다. 

 

저자는 인생이 쉬운 이유를 설명하였다. 아래와 같이 하면 되는 것이다. 

 

1. 블로그를 개설해서 아무거나 하나의 글을 써라.

2. 유튜브를 개설하여 아무 영상이나 업로드하라.

3. 1, 2번이 싫다면 최근에 본인이 관심을 갖고 있던 일 중 아무거나 하나를 해라 

 

100명이 읽어도 99명은 단 하나의 항목도 하지 않는다. (저도 처음에 읽었을 때 그랬다.)

사람들은 학생시절에는 대학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 노력을 멈춘다. 이 구간에서 다른 사람과 다르게 공부를 시작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6단계_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돈을 버는 근본 원리는 2가지이다.

 

-. 상대를 편하게 해 주기

-. 상대를 행복하게 해 주기 

 

예로 우리는 예전에 전단지를 보고 전화를 하여 음식을 주문하였다. 배달이 오면 계산을 했고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배달의 민족은 어플로 종합시켜 클릭 몇 번이면 대면하지 않아도 음식을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우리는 전문가가 될 이유가 없다. 전문분야라고 하면 더 좋겠지만 그저 초보가 

왕초보를 도와주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청소, 가구 조립...)

 

7단계_역행자의 쳇바퀴

돈은 행복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역설적으로, 그래서 중요하다. 

여기에는 저자의 많은 감정이 담겨있다. 1~6단계에 걸친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데 

제가 요약을 해서 작성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글을 읽고 느끼는 걸 권유한다. 

 

결론

책을 읽고 이 글을 작성하기까지 2일이라는 시간이 소요했다. 가장 기쁜 것은 

글을 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많은 내가 전체를 요약하고 나만의 색을 입혀 글을 

적었다는 것이다. 저는 저자가 이야기한 인생이 쉬운 이유 중에서 하나를 하였다. 

앞으로 2번, 3번를 시도하고 타이탄의 도구를 모아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 글을 보고 같이 시작하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으면 행복을 할 것이다. 

 

아래는 글을 작성하면서 도움이 되었던 책을 적어보았다. 시간이 된다면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추천도서 =======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운동화 신은 뇌 : 존 레이티,에릭 헤이거먼 (지은이),이상헌 (옮긴이),김영보 (감수)

돈의 속성 : 김승호 저 

클루지 : 개리 마커스 저/ 최호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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