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에서 나온 내용을 받아적었습니다. 

저작권은 터닝포인트-위대한 성공의 시작점에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뇌는 정말 놀라워요.

모두가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죠. 

 

특정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 그 감정에 따라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됩니다. 

 

"마인드 셋이 가장 중요하다.." 많이 들어보셨죠? 

하지만 마인드셋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실제 생활 속 어떤 방법을 사용 할 수 있을까요? 

 

시크릿의 주인공이자 행동신경과학을 연구해온 

오늘의 멘토 '존 아사라프'는 그 비밀이 우리가 느끼는 느낌과 감정에 숨어있다고 합니다. 

 

'감정'은 '잠재의식'의 레벨에서 일어나고 신경 화학 물질을 분비해 '감각'을 느끼게 되죠.

즉 모든건 무의식의 '감정'으로 시작되지만 우리가 인식 하는 건 그 '감각'뿐 입니다. 

 

즉 '감정'을 인식하고 느끼는 건 우리가 몸으로써 할 수 있는 경험의 '끝'이에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예를 들어보죠. 

 

두뇌의 신경 레벨에서 

"만약 내가 쓴 책이 별로면 어쩌지?"

"만약 내가 부족하면..?"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되면?"

 

자꾸 '만약'을 생각하게 되면 모두의 뇌는 똑같이 반응해요. 

제 두뇌 혹은 여러분의 두뇌는 부정적 느낌을 느끼게 만들어 버리죠. 

이처럼 두뇌의 작동 방식은 모두가 똑같아요. 

아인슈타인의 두뇌와  히틀러, 징기스칸의 두뇌 등 인간의 두뇌는 모두 같은 반응을 하죠. 

 

이 두뇌의 역학을 이해해보면 일어나게 될 일을 상상할 때 

우리는 특정한 감정을 느끼게 되며 그 감정에 따라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 됩니다. 

즉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느낌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행동'하도록 힘을 실어주거나 '행동'하지 못하게 막는 작용을 하죠. 

 

'공포'로 예를 들어보죠. 

소방관 분들도 사람인데 어떻게 불타는 건물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누구나 불타는 건물을 보면 엄청난 양의 아드레날린과 에피네프린이 우리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며 도피하는 게 정상이거든요. 

소방관들은 배운 겁니다. 그 '느낌'과 '감정'이 일반적인 거라고요. 

자신은 불타는 건물 속에서도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가졌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들어가도 된다고 말이죠. 

그 학습이 되지 않은 사람들은 들어가지 못하는 거에요. 

 

이처럼 우리 뇌는 정말 놀라워요. 모두가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죠.

조단위의 돈을 투자해도 두뇌를 복제할 수 없었지만 어느정도의 두뇌를 설명법을 알게됐죠. 

그 설명서에 따르면 두려움을 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제 모든 학생에게 두가지 내면 운동을 가르칩니다. 

 

첫 번째 내면운동은 '6번의 안정 호흡'

만약 불쾌하고 불안하고 무서운 부정적 에너지의 움직임이 느껴질 때 이렇게 숨을 쉬는 겁니다. 

1. 코로 깊게 들이 마시고 

2. 입으로 숨을 뱉는 데 빨대를 통해 숨을 뱉는 것 처럼요. 

이 호흡은 스트레스 반응을 비활성화해요. 

혈액이 왼쪽 전전두피질로 돌아가건든요. 

아인슈타인  뇌라고 불리는 좌뇌가 그 문제를 다시 해결하려고 하죠.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반응이 활성화 되면 혈액이 좌뇌로 가지 않고 공포에 반응하면서

여러가지 화학 물질들이 분비돼 공포 상황에서 도피하는 방법을 생각하거든요. 

이건 우리의 본능적 뇌의 일부에요. 그래서 두뇌가 생각하기에 우리가 다치거나

뭔가를 잃는 생각, 수치를 느끼는 생각, 조롱당하는 생각의 신호를 받게 돼서 

도피 반응을 하는 두뇌가 활성화 될 때 6번의 심호흡을 하면서 두뇌 회로를 안전시키는 겁니다. 

 

두 번째 내면 운동은 A.I.A(알아차림)라고 불러요. 

쉽게말해 알아차림을 의미해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지금 내가 뭘 느끼는 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 지 

내 행동이 어떤지를 돌아보는 거에요.

생각, 느낌, 감정 그리고 행동을 알아차리며 자신의 '의도'를 돌아보는 겁니다. 

만약 자신의 가진 '의도'가 도전하고 이겨내는 것이라면 그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작고 쉬운 한가지 행동'을 찾는 거에요. 

작은 행동을 한가지만 하는 이유는 그 어떤 상황이라도 아주 작은 하나늬 행동은 

두뇌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 작은 한가지 행동을 하면서 

위협적인 반응은 서서히 사라집니다. 

하지만 그 위협적 반응의 결과를 상상하면 우리의 두뇌와 몸은 공포 반응을 일으키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도피하게 되죠. 

 

그렇기에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작은 행동으로 마인드를 컨트롤 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집중해야 할 것은 감정을 다스리는 법이죠. 

감정이 모든 행동을 이끌어 내니까요. 

우리는 고통에서 쾌락으로 가도록 설계 됐지만 고통에서 벗어나는 게 천배는 빠르거든요. 

생존 본능 때문에 말이에요. 그래서 신경과학전인 관점에서의 해결책은 

 

먼저 이해하는 겁니다. 

그 느낌이 정상이라고 말이죠. 그렇게 어떤 반응을 할지 돌아보고 

6번의 호흡을 하고 [A.I.A] 자신을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가는 마인드를 가진 후 

실제 행동으로 '과정'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유튜버의 사설 

우리는매일 수만 개의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 혹은 부정적 상상을 하며 

수백 번 수만 번 우리의 감정은 요동치죠. 

이 감정과 마인드에 대한 커넥션을 말한 존 아사라프의 영상이 이해가 쉽진 않더라고요. 

두고두고 봐야 하는 그런 영상 같아요. 

그 끝에 제가 이해한 결론은 바로 이겁니다. 

 

좋은 결과, 원하는 미래를 상상하는 이유는 상상으로써 우린 그 감각을 느끼게 되고 

감각은 모든 행동을 촉진하는 매개체이기에 우린 행동을 더 많이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반대로 나쁜 결과를 상상하면 나쁜 감각 혹은 부정적 감정을 느끼며 행동을 도피하게 되고 

행동의 부재는 어제와 같은 내일을 만든다. 끊임없이 좋은 것만 상상하고 두려움, 공포 혹은 부정적 생각이 들면 

6번의 호흡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의 작은 행동에서 추진력을 얻고 '행동'해라

저의 경우엔 두려움, 걱정이 들게 되면 제가 이뤄왔던 좋은 결과를 돌이켜보며 혼잣말을 합니다. 

"저번에도 내가 두려울 때 이겨내고 행동을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잖아, 이번에도 똑같아 "

이런 식으로 혼잣말을 하게 되면 다시 제가 들으면서 더욱 강하게 느껴지고 

결국 '행동'으로 옮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아이스하키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웨인 그레츠키의 명언을 되뇌입니다. 

"you miss 100% of the shots you don't take"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은 100%다"

도전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1%라고 다들 말할 때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의 확률은 100%라고 되뇌여 보세요. 

그리고 기회는 한 번뿐이 아니니 도전하고 배운다면 다음 기회의 성공 가능성은 더 높아지겠죠. 

 

마지막으로 끌어당김의 법칙, 심상화 모두 감정 없이는 절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존 아사라프의 방법이나 여러분만의 방법을 찾아 요동치는 감정을 컨트롤해서

원하는 일들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시길 바라며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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